Carbon Conscious는 에너지 회사와 뉴질랜드 ETS에서 거래될 탄소배출권을 생성하기 위한 산림조성사업의 10년 계약을 체결했다. Carbon Conscious에 의하면 그 계약의 규모는 NZ$11m(미화 840만 달러)에 달하며, 뉴질랜드 탄소거래체제에 적용 가능한 배출권 생성을 사업 목표로 하지만, 그 구체적 규모는 비공개로 되어 있다. Carbon Conscious의 보도 자료에서는, “이 계약에는 뉴질랜드에서 산림탄소흡수원 사업에 참여하는 다국적기업이 관여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 시작되는 수 차례의 조림사업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와 같은 내용이 수록되었다.
지난 12월 Carbon Conscious가 CFI 허가권을 Perenia Carbon에 단위당 A$16(미화 16.54달러)에 공급하기로 하는 계약을 체결하면서, Carbon Conscious는 호주 CFI(Carbon Farming Initiative)의 첫 번째 선물거래 판매자가 되었다.
Carbon Conscious는 현재까지 BP, Origin Energy, 그리고 Wesfarmers와의 자발적 탄소 시장에 대한 계약을 체결해왔다. 현재 뉴질랜드 시장에서 뉴질랜드 탄소 배출권의 현물거래가격 형성대는 단위당 NZ$ 20.20 선이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