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와 일본이 포스트-2012를 대비하여 양국간의 새로운 탄소체제를 추진하고 있다고 우크라이나 환경투자기구는 밝혔다. 지난 달 양국 대표들은 우크라이나에서 회의를 가졌으며, 다음 회의는 일본에서 열릴 예정이다.
일본은 그 동안 우크라이나에서 주택 단열 프로젝트를 포함한 약 125개의 에너지 효율 프로젝트를 실시하여 약 3억 유로의 해당하는 교토 탄소배출권을 확보하였으나, 현재는 UN CDM을 대신할 수 있는 새로운 양자 체제를 개발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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