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의 Vestergaard Frandse는 케냐 서부에서의 성공적인 소형 휴대용 정수기 보급 프로젝트에 이어 인도네시아에도 동일한 프로젝트를 계획 중이다. 이 스위스 회사는 케냐에 약 90만 개의 정수기를 보급해 주었으며, 그 결과 인구의 90퍼센트 이상이 깨끗한 식수를 사용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에 대하여 케냐 정부와 주민이 투자한 자금은 없다.
‘LifeStraw Carbon for Water’ 이라 불리는 이 프로젝트는 지속가능하고 사회개발이익에 기여하는 탄소배출감축 프로젝트에 대한 인증 체제인 Gold Standard(WWF 주관 제도) 하에 등록되어 있다. 이 프로젝트는 정수를 위해 물을 끓이는 데 필요한 나무를 벌채하거나 소각하는 행위를 금지함으로써 온실가스가 배출되는 것을 방지하는 정수 시스템을 사용하여 탄소배출권을 획득할 수 있다.
이 프로젝트는 이미 2011년 6월부터 11월까지의 기간 동안 140만 톤의 탄소배출권을 획득한 바 있으며, 배출권 구매자이자 프로젝트 개발자인 영국의 Climate Care는 이 배출권을 상업화 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된 프로젝트는 매년 270만 톤의 배출권을 만들어 냄으로써 세계 탄소 시장에 배출권을 공급하고 있다. UN CDM에 등록된 3,914개의 프로젝트 중 1퍼센트 이하의 프로젝트가 이와 비슷한 규모이다. 이 프로젝트는 내년에 인도네시아에 전역에 걸쳐 약 300만 개의 정수기를 공급할 예정이며, 이를 위하여 약 4억-5억 달러의 자금이 요구된다. 개발 은행과 기관은 탄소 감축 효과와 함께 사회적 이익에 기여하는 이와 같은 프로젝트 투자에 관심이 많다.
현재 Vestergaard Frandse는 인도네시아 정수기 보급 활동에 대한 UN CDM 등록을 진행 중이다.
‘LifeStraw Carbon for Water’ 이라 불리는 이 프로젝트는 지속가능하고 사회개발이익에 기여하는 탄소배출감축 프로젝트에 대한 인증 체제인 Gold Standard(WWF 주관 제도) 하에 등록되어 있다. 이 프로젝트는 정수를 위해 물을 끓이는 데 필요한 나무를 벌채하거나 소각하는 행위를 금지함으로써 온실가스가 배출되는 것을 방지하는 정수 시스템을 사용하여 탄소배출권을 획득할 수 있다.
이 프로젝트는 이미 2011년 6월부터 11월까지의 기간 동안 140만 톤의 탄소배출권을 획득한 바 있으며, 배출권 구매자이자 프로젝트 개발자인 영국의 Climate Care는 이 배출권을 상업화 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된 프로젝트는 매년 270만 톤의 배출권을 만들어 냄으로써 세계 탄소 시장에 배출권을 공급하고 있다. UN CDM에 등록된 3,914개의 프로젝트 중 1퍼센트 이하의 프로젝트가 이와 비슷한 규모이다. 이 프로젝트는 내년에 인도네시아에 전역에 걸쳐 약 300만 개의 정수기를 공급할 예정이며, 이를 위하여 약 4억-5억 달러의 자금이 요구된다. 개발 은행과 기관은 탄소 감축 효과와 함께 사회적 이익에 기여하는 이와 같은 프로젝트 투자에 관심이 많다.
현재 Vestergaard Frandse는 인도네시아 정수기 보급 활동에 대한 UN CDM 등록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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